
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(지사장 박영규)는 2월 22일 한국농어촌공사노동조합 지사분임노사협의회를 개최해 직장내 동호회 활성화 및 하반기에 자체토론회 등 명랑하고 활기찬 직장을 통한 대농업인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을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다.
박영규 지사장은 "금년은 경영환경이 전년도와 달라 노사가 서로 합심해 최고의 노력을 쏟아 2012년은 반드시 경북 1위를 달성하도록 하자" 고 했다.
이진우 문경노조지부장은 "노와 사는 각각이 아니고 하나이므로 서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 하면서, 수레의 양바퀴와 같이 멋진 2012년이 되도록 하고, 직장 자체의 화합은 자연적인 대농업인 서비스개선이 될 것" 이라고했다.
또한, 2월 23일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장태원 노조위원장과 노조집행부, 황병관 노조경북본부장 등이 문경지사를 방문해 전 조합원들과 함께 정원확보 및 정년연장 등에 관한 공사 현안사항과 투쟁보다는 화합, 노노 관계의 강화, 대화를 통한 실리를 찿으려는 현 집행부에 대한 자동승진제, 승급제도, 지사회의실 신축 등에 관해 심도있는 대화를 가졌다.
특히 현청사 리모델링에 따른 회의실 및 주차장개량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면서 반드시 성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.
문경지사는 농지은행사업 46억 5천500만 원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토, 일요일 휴일 반납 등 경북1위 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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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동조합원 , 등록일 : 2012.02.24 <11:39> , 조회 : 138
"노와 사는 각각이 아니고 하나이므로 서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 하면서, 수레의 양바퀴와 같이 멋진 2012년이 되도록 하고, 직장 자체의 화합은 자연적인 대농업인 서비스개선이 될 것"
위와 같이 우리 농협은 안 돨까요??
뭐가 겁나 노조를 인정하지 않나요????